[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자신의 수행비서 전화를 검찰, 경찰 및 군이 통신 조회를 한 사실로 문재인 정부가 '정치사찰'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10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 대표 비서의 통신자료 확인은 인적사항조회일 뿐이며 이는 통상 범죄혐의가 있는 피의자와 통화한 전화번호에 하는 수사기법이므로 수행비서의 범죄 연관성이나 피의자와의 관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정치사찰에 범죄 연관성으로 받아친 대결. 결론은 어떻게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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