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 유재석 출연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하하는 '런닝맨' 출연료 순위에 대한 질문에 "중간 정도는 받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확실한 건 유재석 형이 제일 많이 받는다"며 "사실 그 형은 더 받아야 된다"며 유재석을 극찬했다.

하유미는 "한 번에 집 한채씩 주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하하는 "누나 때문에 정리가 안 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 출처 - MBC '무한도전'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 출연료 관련 대화가 있었다. 여름휴가 계획을 짜던 도중 박명수가 유재석에게 "네가 한번 쏴라"고 하자 길은 "형 벌이도 안 좋은데 준하 형이 쏴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이 정준하 10배다"며 출연료를 폭로 한 바 있다.

정준하는 "내가 열 번 나가야 재석이 한 번이다. 바쁜 건 내가 바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3개만 하고 있지만 더 많이 하는 정준하보다 출연료가 훨씬 높았던 것. 박명수는 "준하가 재석이 따라가려면 잠 못 잔다. 난 쪽잠 자야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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