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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당신에게 부모는 어떤 존재인가?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7.10.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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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나이가 들었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 때.

과거에 비해 부고의 소식이 많이 들려오거나, 부모님의 건강에 하나 둘 씩 적신호가 생길 때입니다.

어린 시절 항상 내 옆에서 나를 지켜줄 것 같은 부모님인데, 그런 부모님의 어깨가 좁아지고 키도 작아지면서 어느 샌가 어린 시절 부모님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우리는 부모님의 행동과 생각을 서서히 이해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옳았다는 사실을 깨달을 무렵에는 자신에 반대하는 아들을 하나 쯤 두게 마련이다” 
- 찰스 워즈워드 -

영국의 교육자 찰스 워즈워드가 한 말입니다. “너랑 똑같은 자식 낳아봐라. 그럼 네가 알거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우리의 어머니들. (왜 모든 집의 어머니들은 같은 말을 할까요? 笑) 찰스 워즈워드의 말은 우리가 항상 듣던 이 말과 같은 말이죠.

그런데 혹시 이 말이 참 슬픈 말이라는 것도 알고 계시나요?

부모님의 말과 행동, 생각을 내가 이해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이라면 이미 나의 부모님의 얼굴에는 많은 주름이 생겼거나 혹은 세상을 먼저 떠난 상태일 경우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마음을 일찍 깨닫고 지혜로운 삶을 살았다면 다행이지만, 전 세계 어떤 자식도 부모의 말을 잘 듣는 자식은 없으니 아마도 일찍 깨닫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억지로 이해하기는 분명 힘들 겁니다. 그렇다면 부모님을 이해하고 부모님의 말과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좋아할 만한 기쁜 행동을 오늘부터 하나씩 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최소한 부모님이 우리 곁을 떠나고 날 때의 후회와 아쉬움은 적지 않을까요? 긴 추석연휴. 가족과 친척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날입니다. 다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특히 부모님을 위한 나의 지난날의 행동을 돌아보는 날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런날~ 부모님에게 조금 더 잘 해 보는 날~

“아버지가 옳았다는 사실을 깨달을 무렵에는 자신에 반대하는 아들을 하나 쯤 두게 마련이다”
- 찰스 워즈워드 -

박진아 기자  piaozhener@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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