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충남 천안)] 충남 천안의 병천은 아우내 장터가 있는 곳으로 1919년 4월 1일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러 대한독립운동의 혼이 담긴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병천은 천안 시내와 꽤 멀리 떨어져 있어 전통적인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병천 순대가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3일절이나 광복절 등 독립기념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거쳐 가는 곳이 되었다.
병천을 가로지르고 있는 산방천은 굉장히 여유롭게 흐르고 있으며 수심이 얕아 많은 철새들이 쉬었다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가을철이 되면 길가에 핀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강변을 만끽할 수 있다.
병천 순대도 맛보고 아름다운 코스모스도 구경하러 병천에 나들이 가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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