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용인)] 우리나라 곳곳에는 우리나라의 옛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 부터 고궁, 민속촌 등 다양한 곳이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이미화)

그중 용인 한국민속촌은 우리나라 조선 후기 각 지방의 전통가옥들을 재현해 관광객들이 직접 옛 선조들의 일상을 간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이미화)

한국민속촌은 1974년 창립되어 우리나라의 민속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부터 전통예술 공연, '추억의 그때 그놀이', '시골외갓집의 여름', '조선동화실록', '웰컴투조선', '설 한마당', '겨울 동동 시골집이야기' 절기별 세시풍속 이벤트를 열어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이미화)

또한 '2015년 열린관광지'중 하나로 선정이 되면서 장애인과 노인을 동반한 모든 관광객들이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장애인 화장실, 해설가이드, 휠체어 대여, 유모차 대여, 장애인 관람석, 가족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이미화)

특히 놀이공원과도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재방문 관람객 특별할인, 한복착용 고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방문 전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이용시간과 요금 등을 확인하고 가면 좋다.

아름다운 사진 '이미화'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