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한국의 중부, 강원도·충청북도·경기도·서울특별시를 거쳐 서해로 유입하는 한강. 서울의 중심이자 힐링의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한강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우리말에서 '큰 물줄기'를 의미하는 ‘한가람’에서 비롯하였습니다. ‘한’이란 큰, 정확한, 한창인을 뜻하는 접두사며, 가람은 강의 옛 말입니다. 즉 ‘큰 강’이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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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삼국시대 초기까지는 ‘대수(帶水)’라 불렸고, 광개토대왕비에는 ‘아리수(阿利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한강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시점은 백제가 중국의 동진과 교류하기 시작한 즈음인데, 그 때부터 ‘한수(漢水)’ 또는 '한강(漢江)'이라 불렀다 전해집니다.

행복과 웃음과 슬픔과 기쁨을 감성으로 나눌 수 있는 곳. 한강변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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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석연휴 10월 3일~5일 동안 11개 한강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한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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