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태국 푸켓)] 다시 뜨는 휴양지 중 하나인 태국의 푸켓. 푸켓은 한국의 제주도라고 불릴 만큼 태국 본연의 느낌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만큼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이 참 많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 중 자유여행객들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산호섬을 소개합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1. 어떤 섬을 갈까?
푸켓 자유여행이든 패키지든 고민이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어떤 섬을 투어 할 것인 지죠. (물론 시간과 돈이 많아서 모두를 하면 좋겠지만) 시간과 비용이 한정적이라면 보통 한군데의 투어를 선택하는데요.

보통 피피섬과 라차섬 산호섬이 리스트에 오르곤 합니다. 피피섬은 국립공원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오고 가는 시간이 길기로 유명해 자칫 지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라차섬과 산호섬 중 선택을 하는데요. 두 섬 중에는 자신의 일정에 좀 더 맞는 배 시간에 맞춰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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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노쿨링을 즐기자
요트를 타고 도착한 산호섬 바나나비치. 스노쿨링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바다는 모래사장은 굉장히 곱고 아름다운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곳의 모래는 산호가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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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형식이기에 스노쿨링을 즐기다 힘들면 해변으로 나와서 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각보다 멀리까지 스노쿨링을 하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바다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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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의사항도 있어요
해파리를 비롯해 아무것도 만지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독성이 강한 것들도 있을 뿐 아니라 닿기만 해도 위험한 것들이 있기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때문에 래시가드는 긴 걸로 입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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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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