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9일부터 KTX와 새마을호 승무원 4백여명이 11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다. KTX 승무원 등이 소속된 코레일관광개발 노조측은 5%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29일과 30일 이틀간 파업을 단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230여 명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X 승무원 파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112a**** 파업도 좋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해야되는것도 100%공감하는데 하필 명절에 그러시는지. 조리사가 대체인력?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엄청나게 몰릴 귀성객들 안전도 생각하셔야 될 듯!”, “jong**** 지들 밥통 땜에 명절날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겠다라. 대단하다. 현기 노조보다 더하네”, “romi**** 왜 하필 민족대이동일때..”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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