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이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7 인천음식문화박람회 세계요리 부문에 출전하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산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7개 위생단체가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문화. 배려. 나눔 있는 박람회’를 주제로 열렸으며 스토리가 있는 문화전시관으로 꾸며졌다. 매년 4만여명이 관람하는 인천음식문화박람회는 인천 음식 역사관을 비롯해 빵공예, 마지팬, 우리농산물로 만든빵, 전시뿐만 아니라 떡메치기, 절편떡살찍기, 송편만들기, 컵케이크만들기, 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 1학년 설연욱, 안유나, 윤소은, 윤지현 학생은 세계요리 부문 자유작품전에 ‘한국의 발효식품을 이용한 양갈비 요리와 에피타이저 &디저트’ 작품을 2학년 김경태,조성훈 학생은 “순무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채끝스테이크”를 출품하여 성공적인 작품 전시를 마쳤다.

현재 국내 최초 푸드디자인 전문교육을 실시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음식과 연출의 이해를 바탕으로 방송에서의 공간과 스타일링 이미지를 제안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KBS 아트비전과 산학협력 교류를 맺어 매학기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KBS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CA는 방학기간에 이탈리아IFSE(Italian Food Style Education), 태국 블루엘리펀드 등 해외연수를 장려화시켜,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와 요리, 와인, 커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