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인 최초 ‘치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FT 아일랜드 최민환이 화제다. 
지난 8월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최근 열린 제 1회 치믈리에(치킨 감별사) 자격증을 따낸 FT 아일랜드 최민환이 출연했다.

최민환(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은 ‘치믈리에’에 대해 “일종의 신조어다. 치킨 감별사라고 치킨 맛의 깊이를 이해하는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어릴 때부터 치킨을 굉장히 많이 좋아했다. 전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다. 후라이드만 계속 먹을 때 15개 업체 후라이드 치킨을 한꺼번에 시켜서 먹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밑간, 깨 등의 첨가, 닭다리 튀기는 방법 등 시각적인 면에서도 브랜드를 구별할 수 있다”며 2000여개 치킨 브랜드를 구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또한 “박명수 씨의 치킨 브랜드가 문제에 출제됐다”고 말해 DJ 박명수를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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