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번 추석 연휴에 국민 10명 중 9명은 여행을 갈 계획이라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호텔 ·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지난 11일 총 62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국민 10명 중 9명인 90%가 이번 긴 추석 연휴에 여행할 예정이라고 대답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긴 추석 연휴는 토요일인 9월 30일부터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다. 

긴 추석 연휴(사진=KBS 뉴스화면)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는 국민 10명 중 9명의 89%는 국내 여행을, 나머지는 해외여행을 하겠다고 각각 답변했다.
광역별 여행 선호지로는 서울이 19.5%로 가장 많았고, 강원 17.1%, 제주 15.9%, 부산 15.1% 등 순이다.
원하는 여행 기간은 2박3일(46%)이 가장 많았고, 1박2일(22.2%), 3박4일(19.7%)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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