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일명 ‘충재씨’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의 친구로 출연했다가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잘생긴 얼굴에 ‘미대 오빠’라는 신비한 이미지로 주목받은 김충재의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다. 김충재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제품 디자인 공부중이다. 신예 디자이너로서 올 4월 밀라노디자인위크 ‘벤츄라 람브라테’에 참여하기도 했다. 주로 소품과 가구를 디자인 하는데 직접 SNS에 자신의 작품을 올리기도 한다. 김충재는 멋진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실력 있는 디자인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김충재의 작품(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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