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당구여신 차유람의 남편인 이지성의 엄청난 인세가 화제에 올랐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를 비롯,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이 약 287만권이 팔려 40억원 가량의 인세를 거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예전 tvN ‘택시’에서 방송을 탄 이지성, 차유람 부부의 파주 호화주택은 벽마다 책으로 가득한 책장과 정원이 딸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을 지었다는 이지성, 차유람 부부는 “딸 한나가 태어나자마자 폐렴에 걸렸다”며 딸을 위해 친환경 집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성 차유람 집 공개(사진=tvN'택시' 방송화면)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