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모(24·여)씨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난 3월 박유천이 성매매 및 강간 혐의와 관련해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후 검찰은 송씨를 무고 혐의로 기소하고 1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배심원 7명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1심에서 송씨에게 무죄를 내렸다.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하며 재판이 장기화됐고, 2심에서도 송씨는 무죄를 받았다.

박유천=YTN 뉴스화면

재판부는 “(송씨의 고소 내용이)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허위사실이란 증명이 이뤄졌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원심의 무죄 판결은 정당하다”고 밝히며 “박씨의 진술만으로 유흥주점 화장실 안에서 송씨가 성관계를 하기로 동의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syan**** 음 결과가 궁금하긴 하네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kimh**** 결국 2명중 1명은 유죄선고 받아야된다 둘다 무죄면 고소는 왜했고 피해자 피의자가 왜 있는데”, “vail**** 둘다 무죄고 무혐의면 악플러 ㅆㄹㄱ 다 잡자”, “duat**** 진흙탕싸움ㅠㅠ 둘다 하나도 안지려고 아등바등.. 에휴 둘다 피곤하다 걍 대충 끝내;;”, “kent**** 아니 강간도 무죄고 무고도 무죄면 도대체 성폭행했다는거야? 안했다는거야? 하나는 확실하게 해야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도대체 뭐하자는거야?”, “brea**** 박유천은 무혐의 저 여자는 무죄라.ㅋㅋ”, “ligh**** 이미 결말 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진행중...;;”, “yoon**** 한쪽은 대법원 한쪽은 재정신청 누가 진짜로 억울한걸까?”, “gonj**** 의미없구만 똑같다 법이 알아서 하겠지 어차피 연옌생활도 끝났고..쯧 남자들은 그때가 인생을 버릴만큼 중요한가보네동부회장도 사퇴했드만 다들 왜그런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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