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계양)] 2012년 개통된 길이 18km의 아라뱃길. 아라뱃길 양옆에는 쾌적한 자전거도로와 공원이 조성되어있으며, 자가용으로 드라이브 할 수 있는 도로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어느 길이던지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나 쉼터가 있는 것처럼 아라뱃길에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포켓파크’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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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포켓파크는 뱃길 수변을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져있으며, 뱃길 양옆으로 총 17개가 설치되어 있다. 아라 자전거길 달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휴게공간으로 각 포켓파크마다 다른 전경을 볼 수가 있어 드라이브를 하다 포켓파크에 들러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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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게양대교 바로 앞에 위치한 계양 수변데크다. 데크에 서서 우측으로는 계양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며, 우측에는 다남교가 보여 아라뱃길 양옆을 잇는 가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한층 더 멋있는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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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데크 주변에는 형형색색 꽃들도 피어있어 작은 공원이지만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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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이나 자전거로 드라이브할 때 잠시 머물 수 있는 아라뱃길 포켓파크. 다양한 주제와 모습으로 곳곳에 설치되어있으니 찾아가는 재미와 함께 다양한 풍경들을 감상해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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