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비비텍 한국 총판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이달 풀HD급 빔프로젝터 DH268과 XGA급 DX263, SVGA급 모델인 DS262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비비텍에서 새롭게 출시한 2018년형 신 모델이다.

먼저 DS262는 입문용 보급형 모델로, 부담없는 가격 덕분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DX263은 회의실에서나 교육시 적합하도록 해상도를 조금 더 높인 모델로 중급형에 속하며, DH268는 앞선 두 제품보다 고급형에 속한다.

사진제공=프로젝터매니아

세 모델은 모두 프리젠테이션이나 영상 시청 시 최적화된 밝기인 3500루멘이며, 2W(와트)의 오디오 스피커 및 오디오 입출력 포트를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세 모델 모두 TI사의 정품 칩을 사용했으며, 선명한 색상 재현을 위한 6분할 컬러 휠을 사용했다.  

이 외에도 대기 모드에서 0.5W 미만의 전력으로 환경친화적이며, 2.6kg의 경량급 제품들로 휴대가 용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램프 수명은 최대 1만 시간으로, 매일 2시간씩 사용한다고 해도 무려 13년 6개월 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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