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카카오에서 출시하는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화제다.
카카오는 18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카카오미니’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카카오미니’의 예약판매가는 5만9천원으로 구매자에게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의 1년 이용권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이 함께 증정된다는 혜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를 이용한 서비스의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택시 호출과 장보기, 배달음식 주문 등의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카카오미니 판매 안내페이지=카카오

10월 정식 판매를 앞둔 ‘카카오미니’의 예약판매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네티즌들은 “lana**** 아기 때문에 종일 동요 틀어주는데 멜론 1년 이용권도 주고 사전예약은 반값이니 살만하겠네요”, “siit**** 대박인데.ㅋㅋ 카카오미니는 무료같다.ㅋ 멜론만해도 얼마냐”, “qqbz**** 다 카카오네 나중에는 카카오마트 카카오부동산 카카오편의점 카카오세탁소 카카오버스 카카오카페”, “wlsd**** 멜론 1년 스트리밍권을 사면 스피커를 덤으로 주네”, “phn6**** 카카오 진짜 사업 잘하네;;소비자입장에서 제일 좋은 사업이 소비자가 돈을 쓰더라도 덜 아깝고 기꺼이 그 돈 쓸수 있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건데,, 이모티콘을 사더라도 안 아까우니 말이다...디자인 또한 좋고 .. 흥해라 !”, “qhql**** 나오자마자 폭풍주문으로 전산 마비 되는 거 아닌가??” 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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