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문가영이 화제에 올랐다.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성미를 뽐내 화제에 오른 문가영은 남다른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독일 유학 생활 도중 만나 결혼한 부모님으로 인해 독일에서 자랐고,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한국으로 들어왔다. 삼촌들이 장난으로 문가영과 친언니의 사진을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는 회사에 접수했는데 발탁돼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뛰어난 스펙과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문가영은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도 유명하다. 또한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의 여자아이들이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보태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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