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설현의 등장과 침샘 자극하는 다양한 요리를 무기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였다. 특히 설현이 등장으로 앞으로 득량도 삼형제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청률 조시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6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1%, 순간 최고 시청률 12.1%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설현과 삼형제의 케미로 시청률 상승 [사진/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리모컨을 고정시킨 장면을 살펴보면 먼저 득량도 삼형제는 이탈리아 요리에 도전했다. 메뉴는 산양유를 활용한 마르게리따 피자와 득량도산 문어로 만든 문어 명란 파스타.

치즈를 담당했던 윤균상은 생각만큼 양이 나오지 않는 난관에 처했지만 에릭과 이서진의 도움으로 비주얼과 맛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저녁 식사를 내놓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다음날, 세 번째 게스트가 득량도를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설현. 설현은 도착하자마자 윤균상과 함께 오이냉국의 간을 맞추고, 평소 종종 만들어 먹는다는 감자 수제비를 요리하며 득량도 적응기를 시작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서 삼형제와 설현은 점점 더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방송에서 이어질 더 깊어진 삼형제와 설현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