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엠케이에서 글로벌 브랜드 ‘싸이벡스’, ‘GB(지비)’, 던바이디어를 32회 코엑스베페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싸이벡스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5곳의 소비자 단체 안전 테스트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으며 안전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엠케이에서는 국내 카시트 보급율을 높이기 위해 ‘품질보증 서비스’, ‘교통사고 무상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플래티넘 라인 카시트인 제로나 뿐만 아니라 골드 라인 카시트도 갖추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편안한 핸들링의 디럭스형 유모차 ‘프리암’에 이어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를 새로 선보였다. 

엠케이 관계자는 “GB(지비)는 최고의 테크놀로지와 현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결합된 브랜드이다. 획기적이지만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멋이 특징이며, 럭스시트는 도시 생활을 염두해 슬림하게 디자인되었다. 양대면 일체형 폴딩 시스템은 전방보기뿐만 아니라 마주보기 시에도 폴딩이 가능하다. GB의 바구니형 카시트 ‘이단’을 비롯해 싸이벡스의 ‘클라우드큐’와 ‘아톤’ 카시트까지 호환할 수 있어 아이의 편안한 장거리 여행을 돕는다.”

또한 “던바이디어는 덴마크의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이다. 이번 컬렉션은 유아식기와 장난감으로 구성되어 심플하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럽의 푸드그레이드(food grade)인증을 받은 소재로 친환경이며 내구성까지 갖추었다.”고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엠케이는 브랜드에 따라 전시품 최대 60% 할인, 바구니 카시트 아톤큐 사은품 증정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엑스 베페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A홀 F240, G150 부스에서 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9월 4일(월)부터 온라인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엠케이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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