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가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7월 본격적인 태국 시장 공략에 나선 더우주는 현재 드럭스토어 ‘부츠(Boots)’를 비롯해 ‘뷰트리움(Beautrium)’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6개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더우주의 주사기형 앰플 마스크 ‘인샷 마스크 2종’과 ‘에너지샷 프리미엄 블랙’ 등이다. 이에 더우주는 주사기 형태의 마스크팩과 앰플을 분리, 보관하는 기술력을 선보인다. 

더우주 관계자는 “이번 태국 론칭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에는 현지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는 것이 주요한 목표로 오는 9월 중순에는 버라이어티숍 Beauty Market(뷰티 마켓) 추가 입점을 통해 태국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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