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매주말,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비데이가 영화 한 편씩을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김지영

극장가에 웃기는 놈들이 찾아옵니다.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의 사무엘 L.잭슨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인데요. 일찍이 이들의 캐스팅 소식은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두 배우의 만남! 그들이 보여줄 케미는 무엇일까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017.08.30 개봉)
여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만남과 수상한 브로맨스가 탄생합니다. 영화는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보디가드 ‘앵그리’가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작품이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선정된 작품 중 하나였다는 겁니다. 여기서 블랙리스트란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들 중 제작자들 사이에서 호평 받은 작품 리스트이죠. 그만큼 액션, 코미디 장르의 영화지만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정받았다는 뜻이겠죠?

킬러와 보디가드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 안에 촘촘한 이야기 구성으로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두 남자의 사상 최대 미션이 시작됩니다!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정선 / 연출 : 홍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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