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서유기4' 안재현이 육성재를 몰라봤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감독판 특집으로 방송에 미처 나가지 못한 '요괴들의 오답 열전' 미방송 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요괴들이 인물 사진, 만화 캐릭터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고 틀릴 경우 벌칙으로 저녁 식사가 될 찌개에 매운 고추 한 스푼씩 넣게 됐다.
'송모지리'로 불리는 송민호는 배우 유승호의 사진을 보고 멍 때리기를 시전하는가 하면 배우 전인화 사진을 보고 맞추지 못해 침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송모지리'를 능가하는 또 한 명의 복병은 바로 안재현이었다. 안재현은 육성재의 사진이 나오자 한숨을 내쉬었고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안재현은 "(팬들의) 많은 저항이 오겠는데 어떡하지?"라며 "도깨비에서 열연한 친구를 못알아보다니"라며 허탈해 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