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 2360선 회복...코스닥과 환율은?

[시선뉴스]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해 2360선을 회복 마감했다.

코스피는 22일 전 거래일(2355.00)보다 10.33포인트(0.44%) 오른 2365.33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피 이날 저점은 2359.97로 2360선이 대체로 지지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고점은 2369.02로 2370선을 뚫지는 못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823억원)과 외국인(279억원)이 순매도세를 나타낸 데 반해 기관(892억원)은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1.88%), 증권(1.84%), 통신업(1.01%), 화학(0.93%), 보험(0.75%), 기계(0.64%), 은행(0.63%), 전기전자(0.60%), 금융업(0.59%), 운수창고(0.56%), 제조업(0.51%), 철강금속(0.34%), 비금속광물(0.21%), 유통업(0.18%), 섬유의복(0.16%), 서비스업(0.02%) 등 순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건설업(-0.12%), 종이목재(-0.27%), 운수장비(-0.43%), 의료정밀(-0.48%), 전기가스업(-0.90%) 등은 하락 종료했다. 음식료업은 보합세로 끝마쳤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3.41포인트(0.53%) 상승한 644.26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5.20원(0.46%) 빠진 1133.80원에 마감했다.

또 이날 원달러 환율은 5.2원 내린 1133.8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