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일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창작곡 영산아트홀서 초연

[시선뉴스] 한별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한별)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한 작곡가 이일찬의 창작곡 ‘평창은 잠 못 이루고’를 10월 24일 영산아트홀에서 초연한다고 밝혔다. 

창작곡 ‘평창은 잠 못 이루고’는 클래식 전문그룹 엔하모닉트리오 (클라리스트 권혁민, 피아니스트 사공유정, 오르가니스트 이웅희) 연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엔하모닉트리오 정기 연주회를 통해 초연되어지는 이번 작품은 이일찬 작곡가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두 번째 작품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결전을 앞둔 밤 메달의 영광과 시상식에서 울려 퍼질 애국가를 간절히 소망하며 잠 못 이루는 선수들의 간절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 대표는 “애국가를 모티브로 작곡한 이번 작품의 후반부는 한국공항공사연합합창단과 한별음악학원 한별어린이합창단 소프라노 이슬기가 관객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여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