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티븐 연, 삼촌특집 윌리엄 방문

[시선뉴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스티븐 연이 삼촌특집으로 윌리엄의 집을 찾았다.

20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연이 선물한 행복' 편이 방송됐다.

이날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샘과 윌리엄의 집을 찾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스티븐 연은 삼촌 특집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내가 아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앞으로 아이와 겪을 일을 미리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스티븐 연은 현재 4개월 된 아들의 아빠이다.

한편,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