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틀트립’의 이국주와 박나래가 맛의 천국 홋카이도에서 캐도 캐도 끝없는 화수분 같은 ‘먹방’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은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 ‘앙코르 특집 : 확장판’으로 유세윤과 뮤지, 그리고 이국주와 박나래가 출격한다. 이국주와 박나래는 지난겨울 장도연과 박나래가 다녀온 홋카이도로 앙코르 여행을 떠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배틀트립’>

이국주와 박나래는 절친다운 ‘찰떡궁합 식성’을 톡톡히 과시한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국주와 박나래는 삿포로 맥주를 깔끔하게 비우고 있다. 맥주 한 모금에 전율이 찌릿찌릿 흐르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갈등까지 완벽하게 해소하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 속 이국주와 박나래는 탱글탱글한 라멘 면발을 그릇째 폭풍 흡입하는가 하면, 기차 안에서 빠른 젓가락질을 자랑하며 야무진 도시락 먹방을 펼쳐 눈길은 끈다. 이처럼 이국주와 박나래는 남다른 흡입력과 맛 표현력을 발휘, 맛깔진 홋카이도 음식을 소개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국주와 박나래는 ‘삿포로 맥주축제’, ‘66년 전통의 라멘집’, ‘기차역 도시락’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홋카이도의 숨겨진 맛집까지 소개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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