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나 혼자 산다'에 빅뱅 태양이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양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집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태양은 자취 6년차로 "호텔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집다운 집을 꿈꿨다"며 "집에 있을 때만큼은 일 적인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집으로 꾸몄다"며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집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넓은 거실과 주방, 드레스룸 등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안 곳곳에 백남준의 작품이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빅뱅 멤버 중 제일 먼저 독립하게 된 계기도 밝혔는데 태양은 "숙소에서 승리가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 나와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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