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삼성카드와 함께 미혼남녀를 위해 ‘COOL NIGHT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라지마켓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참가를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 총 16명이다. 또 참가비는 무료다.

금번 미팅파티는 막바지 여름처럼 사랑하고 싶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나만의 인연을 찾는 시간 제공’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빈티지한 캐주얼 바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이성을 만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연은 이 밖에도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 콜드컵과 수제 쿠키, 차(tea)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8월 20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여름처럼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막바지 더위도 잡고, 인연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고 미팅파티 외 가입비 및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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