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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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세계모유수유주간이었습니다. 모유수유는 유아에게 엄마 젖을 먹이는 것을 말 하며,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출생직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유수유는 어떻게 하는 것이 건강하게 하는 것일까요? 같이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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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의 한 영국 육아용품브랜드가 지난 2일 세계모유수유주간(8월1~7일)을 맞아 신생아를 보살피기 위한 유럽재단(EFCNI)과 함께 ‘건강한 모유수유를 위한 6가지 팁’을 발표했습니다.  

이곳은 먼저 모유수유 기간을 강조했는데요. 첫째 가능한 길게 모유수유 하는 것을 좋고, 이상적으로는 생후 6개월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모유는 아기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 최고의 천연영양공급 수단으로써 신생아에게 매우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는 면역조절 능력이 높아 천식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노출될 위험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천천히 호흡운동을 하거나 안정적인 음악을 들으로 모유수유 할 것을 권장 했습니다.

둘째, 모유수유 시에는 편안한 공간을 찾아 수유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체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10~15분 동안 천천히 호흡운동을 하거나 안정적인 음악을 들은 후 모유 수유를 했을 때 모유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디서 수유를 하는지가 중요한거죠.

세 번째, 모유의 양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모유수유를 시작하고 몇 주 동안은 자주 수유하며 모유량을 점차 늘려라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모유량 부족, 유방통증 등을 이유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자세와 일정한 유축 시간, 수유 전과 후 마사지하는 습관만으로 모유수유로 인한 고충 중 상당 부분이 해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직장으로 복귀하는 경우 사전에 상사와 착유할 수 있는 장소나 공간 등에 대해서 상의할 것을 권했고, 모유수유에 대한 불안감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와 논의할 것도 권했습니다. 마지막은 전문가에게 손이나 유축기를 활용해 착유하는 방법을 자세히 배우도록 하라.입니다.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서 수유를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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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할 때 엄마의 품에 안고 모유를 먹이면 아기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애착이 더 잘생기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평안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는 점. 장점 등이 있는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모유수유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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