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의학 타임슬립 드라마 ‘명불허전’...문가영 본방사수 독려 사진 화제

[시선뉴스] 배우 문가영이 tvN 주말극 <명불허전>의 첫 방송이 된 가운데, 방송 전 시청을 독려했다.

12일 9시 첫 방송한 tvN 주말극 <명불허전>은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침구술 실력을 지녔으나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초심을 잃은 허임(김남길)이 400년 후의 미래인 2017년 서울로 떨어지게 돼 현대의학의 신봉자이자 까칠한 독종 의사 최연경(김아중)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문가영은 허임의 조수인 동막개로 출연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믹, 멜로, 메디컬, 판타지가 모두 다 있는 드라마 <명불허전>이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되는데요. 동막개 가영 배우 인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소속사는 “오늘 밤 9시 tvN <명불허전> 놓치지 마세요”라며 “#문가영 #명불허전 #동막개 #남장여자 #허임바라기 #양손에대본꼬옥 #대본넘나소중한것 #첫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대본 인증사진을 올렸다.

한편, tvN 주말극 <명불허전>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