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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0] 더 파이팅 복싱짐 이충구 관장, 건강한 스포츠 복싱 전도사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7.08.12 12:58
  • 댓글 0

[시선뉴스 심재민] 다이어트와 체력 관리가 현대인의 일상 키워드가 된지 오래다. 이를 위해 기존에는 주로 헬스클럽을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취미와 접목해 다양한 종목을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리고 그중 많은 운동량과 체력증진, 건강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종목으로 오래전부터 각광 받는 스포츠가 있다. 바로 복싱이다. 건강한 복싱을 전파하려 세상의 링에 오른 더 파이팅 복싱짐의 이충구 관장을 만나보자.

- 안녕하세요.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이팅 넘치는~!) 저는 <더 파이팅 복싱짐>의 복싱을 사랑하는 남자 이충구 관장입니다.

더파이팅 복싱짐 이충구 관장

- <더 파이팅 복싱짐>은 어떤 곳이죠?

성북구에 위치한 복싱 체육관으로 생활체육하고 정통복싱을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더 파이팅 복싱짐>은 최근 흐름에 맞춰 크로스핏과 체력강화, 헬스케어 등 다방면의 운동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 복싱을 배우면 어떤 점들이 눈에 띠게 좋아지나요?

기초체력 증가, 다이어트뿐 아니라 순발력, 반사신경, 동체시력 등도 함께 증가합니다. 여기서 동체 시력이란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또한 내면적인 건강도 증가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도 이겨낼 수 있는 스포츠가 복싱입니다.

- <더 파이팅 복싱짐>은 주로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죠?

기초 체력 운동부터 전문 복싱을 배우려는 사람 모두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참 다양한 회원이 이곳에서 운동을 하고 있죠. 막연히 복싱 체육관의 문턱을 높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는 기초부터 전문 운동까지 전부 지도하고 있기 때문에 지친 일상 속에 활력을 찾고 싶은 현대인들 모두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운동 강도도 개인별로 맞추니까,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체력 증진을 위한 단체 줄넘기

- 정말 다양한 회원이 있을 텐데, 기억에 남는 회원이 있다면요?

저희 <더 파이팅 복싱짐>은 배우지망생부터 현직 배우 등 연기자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상외로 그분들이 개인적으로 보면 내성적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놀랍게도 복싱을 배우고 나서 정말 활발해지고 내면의 끼를 더 잘 표출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또한 배우는 신체의 연기도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표현력도 좋아지고, 전반적인 체력과 인내심도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그러다보니 함께 운동을 했던 배우가 더 자신감을 얻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고 뿌듯합니다.

- 복싱에 대해 거친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가요?

아닙니다. 복싱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체력과 함께 인성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과거 일각에서는 복싱을 배우면 ‘싸움꾼이나 깡패된다’라는 인식을 가졌는데, 오히려 복싱을 배우면 격한 감정과 내면의 울분을 표출할 수 있어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격투와 다르게 넘어져 있는 동안 기다려주는 신사적인 스포츠 정신도 배울 수 있게 되죠.

- 복싱과 다른 격투 스포츠는 어떻게 다른가요?

최근 참 다양한 격투 스포츠가 인기를 얻고 있죠. 그런데 최근 격투 스포츠의 특징을 보면 자극적이고, 잔인한 면모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에 반해 복싱은 두 주먹을 가지고 하는 격투로 상대가 다운이 되거나 넘어지면 기다리는 등 제 시각에서는 더 신사적인 스포츠라고 느껴집니다. 강인하지만 신사적인 스포츠가 바로 복싱이죠.

체력 증진을 위한 단체 줄넘기

- 아무리 그래도 격투다 보니 위험할 수 있는 것이 복싱인데, 주의할 점이 있다면요?

무엇보다 안전 장비를 잘 착용하고, 체육관 내 지도자들의 주의 사항을 잘 따르면 안전하게 복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뭐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안전 불감증은 곧 부상을 불러 온다’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최근 여름 그리고 휴가철 복싱짐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운동량이 많고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다 보니까, 휴가 전 살을 빼고 몸을 만들려는 회원이 많습니다. 특히 수영복을 입기 위해 휴가철을 불과 몇 달 몇 주 앞두고 급하게 군살을 거둬 내려는 분도 많아지죠. 복싱이 운동 강도가 센 편이기 때문에 이럴 때 도움이 되지만, 앞서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무분별한 금식 후 격렬한 운동을 하려는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운동 시에는 적당한 음식섭취와 충분한 수분섭취 꼭 기억 하세요~!

- 복싱을 좀 더 친근한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대외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라면서요?

네. 다가오는 9월17일 성북구내 야외 광장에 특설 링을 설치해서 많은 동호인들과 일반인을 상대로 제1회 복싱축제를 열 예정입니다. 이 축제는 복싱에 대한 오해를 풀고 좋은 인상을 드리기 위한 행사이고요. 앞으로 정기 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축제 때에는 복싱 시합, 어린이 체육 공연, 관객 복싱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1:1 지도

건강한 복싱을 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부친 이충구 관장. 그의 복싱 사랑은 끝없이 나오는 복싱 자랑에서 엿볼 수 있었다. 그런데 복싱을 하면 상대와 겨뤄야 한다는 점을 두려워 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강한 남자 이충구 관장도 그런 순간이 있다는데, 과연 그는 그 두려움을 어떻게 떨쳐낼까? 다음시간에 더욱 솔직한 이충구 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심재민 기자  bmw8234@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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