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특검에서 제기한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도 모두 자신이 부족한 탓이라며 울먹였습니다.
 
이 부회장이 유죄의 판결을 받으면 이와 관련된 박 전 대통령의 혐의도 유죄로 판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25일에 내려지는 선고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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