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연기 등 밴드 이외의 솔로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이날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데뷔 10주년을 축하받으며, “밴드로 10년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잘 버텨서 뿌듯하다”고 고백했다. “멤버들끼리 잘 뭉치고 혼자 연기를 하겠다거나 이런 게 없었다”는 것이 10년을 지속해 온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그 쪽에 다들 재능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서로 잘 뭉치게 되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7년 6월 7일 ‘사랑앓이’로 데뷔한 FT아일랜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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