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한채영, 이시언과 한솥밥을 먹는다.

비에스컴퍼니 측은 오늘(7일) “서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Mnet ‘슈퍼스타K1’의 최초 우승자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서인국은 2009년 타이틀곡 ‘부른다’로 데뷔했다. 이후 ‘달려와’, ‘사랑해U’, ‘애기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2년에는 KBS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7’ 남자 주인공 윤윤제 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타이틀 롤로 활약하며 시청률 역주행 신화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인국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행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인국과 손을 잡게 된 비에스컴퍼니는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고준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된 엔터테인먼트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