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행진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19%) 오른 2,427.63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픽사베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8.98포인트(0.37%) 오른 2,431.94로 출발했다. 그러다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기는 했으나 꾸준히 2,430선을 공략하며 강보합 흐름을 지속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40포인트, 0.67% 오른 657.52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1.73포인트(0.26%) 오른 654.85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를 업고 상승 폭을 키웠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2.7원 오른 1천12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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