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여야가 ‘코리아 패싱’(kroea passing : 북한에 관한 문제를 한국을 빼고 결정하는 것)을 두고 설전이 오가고 있습니다.

야당은 특히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강행하는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를 갔다며 비난하고 있고 이에 여당은 야당의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를 주체적으로 이끌겠다고 공언한 문 대통령. 북한 문제에 대해 외면을 받는 ‘코리아 패싱’이 아닌 주도적인 ‘패싱 코리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