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사랑의 부재가 당연시되고 있는 요즘 세태에 사랑과 믿음을 주제로 자신의 쓰라린 아픔과 애달픈 가족사를 담담하게 집필한 책이 조용한 돌풍을 불고 있다.
독자들의 가슴 속에 사랑과 믿음의 본질적인 참 의미를 되짚어주고 가족애와 삶에 대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책 `둥지 위의 매미`는 정광섭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책이다.
`둥지 위의 매미`은 작가 정광섭에게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인 딸이 완치가 불가능한 병에 걸리고 시한부의 삶을 선고받게 되면서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딸에게 사랑과 믿음, 희망을 전하는 스토리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병상에 누워 자살시도까지 여러 번 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딸, 그 옆에서 고통을 함께 나누며 딸이 잠든 새벽 틈틈이 기도하는 심정으로 쓴 글이라고 한다.
작가 정광섭은 집필 활동 외에도 고려대에서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의 진행교수로 추천받아
커리큘럼과 강연을 진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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