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트렁크박스 diy 소품 만들기~

 

 오늘은 왠지 여행을 떠나고 싶으네요~

멋진 트렁크박스를 들고서 기차여행을 떠날까요?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떠나볼까요?

요 트렁크박스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저랑 같이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빈티지 소품들과 함께 잘 어울려주고 있는 빈티지 트렁크박스랍니다.

왠지 요 녀석 오늘 눈길을 사로잡고 있네요~

귀요미 트렁크박스야..

오늘 너로 인해서 마음이 설레는구나.

 

(빈티지 트렁크박스 diy 소품 만들기)

 

1. 삼나무패널을 적당한 크기로 절단해줍니다.

2. 타카로 모서리를 박아줍니다.

3. 윗부분은 타카로 박아줍니다.

4. 똑같은 크기로 두개를 만들어줍니다.

 

5. 경첩을 박아줍니다.

6. 손잡이도 박아줍니다.

7. 본덱스 스테인 월럿색을 스펀지로 칠해줍니다.

8. 초를 칠해줍니다.

 

 9. 철부식페인트 세트를 준비합니다.

10. 벤자민무어 초강력젯소를 철끈에 발라줍니다.

11. 철부식페인트를 발라줍니다.

12. 부식액을 발라줍니다.

 

 13. 벤자민무어페인트 어드반스 753번 santa clara(민트) 색상을 2회 칠해줍니다.

14. 1자드라이버로 초를 바른부분을 긁어줍니다.

15. 부식된 철근을 못과 망치로 박아줍니다.

16.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저 트렁크박스 위에 키스마이하우스 전화기가 얼마나 이뻐보이든지요.

자동차 번호판과 접이자도 사랑스러워요.

이정도면 빈티지에 빠질만하지요?

 

 부식된 느낌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

느낌이 좋아요. 정말 멋져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감동을 받는 일이라고 합니다.

내가 한일이 내 스스로가 생각을 해도 감동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 것이

바로 최선을 다 했다는 의미죠.

하루하루 자기 자신에게 감동받는 일 하나 정도는 꼬옥 하시어요~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면 

나에게 감동받는 일이 생기겠지요?

멋진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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