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개그우먼 이경애가 남편과 사별 후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경애는 지난 1월 남편을 잃은 뒤 아홉 살 딸과 함께 지내고 있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애는 남편의 산소를 찾아가 얼굴을 파묻은 채 오열을 했고, 이후 마음에 진정을 찾고 부군상을 숨기는 것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경애는 “남편을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뒤 난 방송을 해야 했다. 한동안 남편이 죽은 것을 알리지 않았는데 방송에서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그렇게 남편 소식을 물어보시더라. 그때마다 매우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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