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20일 제1디자인캠퍼스 9층 로이아트홀에서 경인일보 인천본사와 함께 주최하는 '와인문화 CEO 아카데미' 수료식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경인일보 인천본사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함께 주최하는 ‘와인문화CEO아카데미’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지역 오피니언리더 30여명이 참여하는 최고위과정으로 16차례에 걸쳐 해외 명문 와인 교육기관을 이수한 교수진이 구성한 내실 있는 커리큘럼에 따라 와인을 즐기기 위한 기본 지식과 '에티켓'은 물론, 와인과 인문학, 예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 간의 결실을 맺는 자리인 와인문화CEO아카데미 수료식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제1캠퍼스 9층 대형 연회장인 로이아트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료식 행사 레이아웃, 공간연출, 파티 소품제작, 조명, 음향, 테이블 배치, 지원 인력 및 업무 분장 등 사전 준비 단계부터 실제 파티의 진행, 고객관리 및 서비스 응대까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푸드코디네이터·호텔외식조리·공간플라워과정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출하여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와인문화CEO아카데미 수료식 이전에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푸드코디네이터과정 재학생들이 연출한 와인&치즈 플레이팅 테이블이었다. 

와인CEO아카데미 관계자는 “사회적 활동 및 대외 활동이 많은 CEO 직업의 특성 상 대규모 컨벤션 회의부터 VIP리셉션 파티까지 많은 행사에 참여했었지만 이런 공식적인 파티를 재학생들이 직접 연출했다는 점이 놀랍다. 프로페셔널한 기획력과 세심한 서비스, 매끄러운 진행력이 여느 행사보다 더 돋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지수 학장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생들은 각각의 전공 실무능력을 살려 연간 20여건의 크고 작은 라이브 파티를 직접 연출함으로써 생생한 수업을 통해 전문가로서 성장하게 된다. 국내 최초 파티이벤트 교육기관으로서 LOY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활문화예술분야 명품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