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워너원의 데뷔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신나라레코드와 핫트랙스 홈페이지가 마비돼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출처/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19일 워너원 측은 오늘(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앨범 유통 사이트 신나라레코드와 핫트랙스를 비롯 여러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 접속이 폭주사면서 홈페이지가 다운되거나 접속 속도가 급격히 느려졌다.

데뷔를 약 3주 앞둔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8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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