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웹툰뉴스 팀으로 접수된 고민을 바탕으로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해서 첫 월급을 탔습니다. 기쁜 마음에 이태원에 놀러도 가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 염색도 하고, 노트북도 샀어요! 물론 그러고 나서 통장에 잔고는 0원이 되었죠. 그러던 중! 가족들과 회사 동료들이 무언가 모르게 은근히 서운해 하는 것 같은 눈치가 보입니다. 다들 첫 월급 타면 어떻게 하시나요?

1) 가족들에게 
사회생활을 하고 첫 월급인 만큼, 그동안 나를 응원하고 함께 고생해준 가족들에게 작은 성의를 표하는 것은 어떨까요. 비싸고 좋은 선물은 아닐지라도 성의를 표하는 마음을 보인다면 아마 부모님이 가장 기특하게 바라봐 주실 겁니다. 

2) 동료들에게  
사실 첫 월급을 타고 동료직원들에게 무언 가를 한 다는 것은 많이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회사의 분위기가 서로 ‘인사’를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라면 그냥 지나치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부담스럽지 않게 점심 식사 후 가벼운 음료 정도로 첫 월급에 대한 기쁨과 감사 등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 나를 위한 선물을 사라
사회에 발을 딛고 처음 받는 월급은 사실 나에게 가장 많이 칭찬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어른 사연자님처럼 평소 사고 싶었던 물건이 있거나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 첫 월급이니까 기분 좋게 누려 보십시오. 

간혹 신입사원이 첫 월급을 탔다고 과도하게 회식비를 내게 하거나, 술값을 지불하도록 강요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혹시 이 웹툰을 보고 있는 당신이 그런 사람 중 하나라면 반드시 반성하셔야 합니다! 나쁜 문화 입니다!! 그럼 다음 사연을 기다리며 다음주에 봐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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