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도 서귀포시)] 제주도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특이한 자연경관을 보이는 곳이 많다. 그 중 ‘주상절리’는 가장 특이하고도 신기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식는 과정에서 육각형 모양의 큰 균열과 기둥을 만들어진 것으로 마치 조각칼로 깎아 놓은 듯 반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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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에 지정되어 있으며 마련되어 있는 관람대에서 보아도, 혹은 배를 타고 보아도 웅장함과 자연의 신비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절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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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동의 옛 이름이 지삿개 이므로 지삿개 바위 혹은 대포동지삿개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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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대표하는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주상절리대. 제주도를 방문했다면 이곳은 반드시 들렀다 갈 것을 추천한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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