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폰6 예상 디자인

[시선뉴스 박지수PD] 4.8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아이폰6가 내년 초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씨넷은 7일(현지시간)은 씨티리서치의 발표를 인용해 "4.8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아이폰6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글렌 영 씨티리서치 에널리스트는 "아이폰5S가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배제할 순 없지만 우리는 9월 생산 가능성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며 "2주~4주 정도 더 늦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영은 아이폰5S 출시에 대한 분석이 끝난 뒤 "애플이 2014년 1분기에는 4.8인치 스크린을 창작한 아이폰6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이폰5의 4인치 스크린보다 0.8인치 더 커진 것이다.

아이폰6의 스크린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은 지난달 30일 캐나다 파이낸셜포스트에서도 나왔다.

피터 마이섹 제프리분석가는 보고서에서 "애플이 내년 6월에 큰 화면을 가진 아이폰 단말기를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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