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인 비앙카

[시선뉴스 강지훈PD]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가 이미 두달 전에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3월 28일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가 지난 4월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비앙카가 출국할 수 있었던 데는 검찰이 출국금지를 갱신하지 않은 초보적인 실수 때문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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