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부산 해운대서 ‘SWEET HOLIDAY in BUSAN’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오는 29일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에서 가연 남녀 정회원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푸른 바다와 넓은 백사장이 깔린 해변을 감상하며, 호텔 코스요리를 즐기는 시간을 갖고 시원한 여름을 함께할 소중한 연인도 찾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가연은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를 바다와 잘 어울리는 블루 혹은 화이트 계열 의상으로 정했으며, 참가자를 위해 여름을 맞이하는 콜드 컵과 화장품 세트, 고급 차 세트 등의 소정의 사은품도 준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일과 더위에 지친 회원들을 위해 시원한 바다와 해변을 즐길 수 있는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음도 힐링하고 소중한 인연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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