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PD]   지금 대한민국은 스펙 전쟁 중이다.

취업을 앞둔 졸업반부터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들까지 실력 쌓기에 혈안이 돼 있다.
학업성적, 제2외국어는 물론 심지어 성형까지 취업문을 뚫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투자한다는 취업생들.

성별, 학벌, 출신 지역, 부모님 직업, 재산, 영어성적, 어학연수, 봉사활동... 모두 다열하기 조차 힘든 취업에 필요한 스펙들.

지난주에 이어 ‘스펙’의 수혜자라는 강PD의 리얼스토리, 가수 빅뱅 태양, 믹키유천과의 입시 스펙에서 밀린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취업에 대한 '이력서 제도'를 바꿔보자는 두PD의 새로운 제안, 입사지원 시 학벌, 부모님 직업, 어학연수, 토익등 을 기재하지말고 오직 경험과 능력으로만 평가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도'

이번주 TV스캔들에서는 현재 취업스펙의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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