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액션RPG ‘천마천군’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천마천군’은 삼국지를 세계관으로 삼은 MORPG로써, 3가지 타입의 군주 캐릭터로 전장에 함께할 말과 무장을 획득 및 성장시키며 유저간 전투를 벌인다.

슬레시 타입 게임 천마천군은 말을 탄 상태에서 스킬과 액션을 사용하는 ‘마상전투’로 기획됐다.

군주(캐릭터)는 전사, 암살자, 투사 3가지로 각각 다른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이중 한가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60종 이상의 ‘무장’과 20종 이상의 ‘탈 것’을 함께 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전략에 따라 최대 3개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군주와 무장의 장비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메인/서브/일일/주간 퀘스트와 다양한 이벤트, 최상급 아이템을 놓고 벌어지는 장반포(PK zone)에서의 보스전과 쟁탈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천마천군’ 베타테스트는 7월 12일(오늘)부터 25일까지 원스토어(ONE Store)의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10,000원 게임 캐시를 제공하는 베타테스트 오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프렌드타임스코리아 측은 “다양한 무장과 탈것으로 성장하는 군주들의 게임 ‘천마천군’은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할 여러 요소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정식 오픈에 앞서 실시되는 베타테스트에 많은 유저 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