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 웨딩플래너과정, 美 와일드플라워린넨 연수 마무리

[시선뉴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웨딩플래너과정이 하계 방학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미국 와일드플라워린넨(Wild flower linen) 해외연수’를 마무리 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보름간의 일정 동안 미국 Wildflower를 방문하여 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 오티스미술대학 수석강사이자와일드플라워린넨대표인 영송마틴 특임교수로부터 세계 파티 이벤트의 트렌드와 이벤트 공간연출에 대한 강연을듣고, 3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5년간 헐리웃셀럽들을 매료시킨 세계적인 웨딩플래너인민디와이즈(Mindy Weiss)에게 이벤트 플래닝에 관한 강연과 민디와이즈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이벤트 산업의 전망과 핵심 가치를 키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아카데미 수상식 에이미 수상식 골든 글로브 수상식을 연출하며 런던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사업가 100인에도 선발 된 막스 가든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테크닉과 기술을 중점으로 꽃꽂이 실습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핫한플라워 마켓인 히든플라워를 방문하여 마켓에서 직접 셀렉한 꽃과 소품을 구매하여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다는 라구나비치에 위치한 웬디의 세컨드하우스에서 실제 비치 파티를 연출하였다.

웨딩플래너 오현주 학과장은 “세계 최고의 웨딩플래너인 민디와이즈와 미국 웨딩 연출의 선두주
자인 와일드플라워린넨, 실제 미국의 공간플라워 연출로 1, 2위를 다투는 막스가든과 히든가든을 
방문하는 이번 해외연수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웨딩 전문 프로그램으로 오직 LOY문화예술
실용전문학교 재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유일의 연수 과정"이라며 “점차 성장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국내 웨딩산업에 대비하여 미국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갖춘 웨딩산업
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웨딩플래너과정은 국내 최초로 웨딩플래너 전문교육을 시작한 교육기관으로 국내 1호 웨딩 박사이자 현장 경력 17년 이상의 오현주 박사와 전문가 강사진이 직접 지도하여 웨딩기업 ‘듀오웨드’, 하우스&채플웨딩 ‘마리진’, 특2급 ‘프리마호텔’, 종합 웨딩컨설팅 ‘대명본웨딩’ 등에 취업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최근 6년 연속 취업 100%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 학교 웨딩플래너과정과 그 외 파티플래너·공간플라워 등 12개 과정에서 2018학년도 신입
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요강과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